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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197회 2018-09-27 | 197 회

#. 365일, 갑부 형제의 신차 발표회

지금은 바야흐로 개성시대! 나만의 개성으로 내 차를 꾸미고 싶어 하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는 요즘, 자신의 취향에 맞게 차량을 꾸미는 커스텀 카(Custorm Car)가 유행이다. 여기 차에 필름지를 입혀 멋지게 바꿔준다는 자동차 커스텀 브라더스가 있다! 바로 이학수 (35), 이항수 (31) 형제가 그 주인공. 고가의 외제차는 물론, 트럭, 푸드트럭, 오토바이까지. 심지어 낡은 차도 형제의 손이 닿으면 드림 카가 된다. 자동차 꾸미기로 연 매출 4억, 형제의 성공 비법을 만나 본다.


#. 자동차 꾸미기로 연매출 4억!
시작은 수리비가 없어 고칠 수 없었던 아버지 차였다?

창업 6년 만에 연 매출 4억이라는 놀라운 성장세를 보인 형제의 자동차 커스텀 매장. 하지만 형제에게 이런 꿈같은 일은 얼마 되지 않았다.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가난한 유년시절을 보낸 형제. 하지만 가정 형편은 좀처럼 나아지지 않았고, 형제는 뻥튀기 장사와 대리운전 일 등 아르바이트를 하며 학비를 스스로 벌어야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사고로 더 이상 쓸 수 없게 된 아버지의 차량을 보게 된 형제는 돈이 없어 결국 아버지의 차를 수리하게 된다. 폐차장에서 공수해온 각각의 부품으로 차를 수리한 형제. 수리는 했지만 자동차의 모습은 폐차 수준이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찾아낸 것이 바로 필름을 이용해 차를 꾸미는 래핑! 형제는 해외 영상을 보며 래핑 기술을 터득해 아버지의 차를 말끔하게 변신시킨 것이다. 이후 오랜 연구 끝에 자신만의 래핑 기술을 연마한 형 학수 씨. 동생 역시 수전사 기술을 연마해 형의 매장에 합류하고, 형제는 그렇게 자동차 커스텀 완전체가 되었다. 앞으로 자동차를 넘어 생활 전반을 꾸며주는 커스텀 업체가 되고 싶다는 이학수 이항수 형제!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이들처럼 꿈꿔라! '서민갑부'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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