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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자 초상화 앞에서 한 '혼잣말'... 스승과 제자가 탈북하게 된 사연은? 2021-04-04 | 485 회

도청당한 '혼잣말'로 간첩 누명을 쓴 그녀,
스승은 제자를 감시하는 스파이가 되라는 명령을 받게 되고...
두 여인이 결국 탈북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은?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매주(일)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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