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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367회 2022-01-18 | 367 회

#개그맨 이원승의 인생 한 판

1980년대부터 90년대 초까지 안방의 웃음을 책임지며 코미디계를 주름잡았던 개그맨 이원승 씨(63세). 개성 있는 외모와 뛰어난 재치로 대중의 인기를 한 몸에 받던 그가 갑자기 모습을 감췄다. 그렇게 공백기를 거쳐 다시 사람들 앞에 나타난 것은 1998년. TV 속 개그맨이 아닌 나폴리 피자집의 사장으로서였다. 24년 동안 한자리를 지키며 이제는 화덕 앞에서 피자를 굽는 모습이 더 익숙해진 이원승 씨. 피자 때문에 죽음의 문턱까지 갔지만 결국 피자 때문에 연 매출 11억 4천만 원의 갑부가 될 수 있었다는 그에게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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