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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373회 2022-03-01 | 373 회

#세상, 한복으로 흥하다!

한복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10년 전부터 남다른 아이디어를 뽐내며 거리를 한복으로 물들인 남자가 있다. ‘한복은 돌잔치와 결혼식에서만 입는다.’는 고정관념을 깨버리고 언제든지 자연스럽게 한복을 입을 수 있는 하나의 문화를 만들어낸 박세상(38) 씨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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