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두심의 마음을 뒤흔들었다는 ‘고두심의 BTS’ 채널A 김진 기자와의 특별한 만남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화천 구석구석을 홀로 여행하던 고두심은 400년 수령의 사랑나무가 위치한 화천의 하남면 거례리 수목공원을 찾았다. 북한강 자락에 홀로 우뚝 서있는 거대한 느티나무인 ‘사랑나무’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화제가 된 소덕동 팽나무와 닮아있어 연인들의 데이트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사랑나무 아래에는 깜짝 게스트 채널A 김진 기자가 고두심을 기다리고 있었다. 평소 ‘김진의 돌직구쇼’를 매일 같이 챙겨보는 건 물론, 오직 김진 기자를 보기 위해 생방송 중인 채널A 오픈스튜디오 앞을 세 번씩이나 왔다 갔을 정도로 찐팬임을 자처하는 고두심을 위해 제작진이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 것. 김진 기자는 평일 아침 ‘김진의 돌직구 쇼’를 진행하며 정치, 사회, 문화를 넘나드는 다양한 뉴스를 시청자들에게 생동감 있게 전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채널A의 간판 앵커다.
극비리에 섭외된 김진 기자가 사랑나무 아래에서 기타연주와 함께 노래 부르는 걸 발견한 고두심은 양손으로 입을 틀어막고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잠시 후 인사를 나누며 드디어 말문을 연 고두심은 “여기에서 촬영 끝나면 안 돼?”라며 현장을 폭소케 하는가 하면 “토요일, 일요일이 정말 싫어. 김진을 못 보니까”라는 멘트로 김진 기자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김진 기자가 “오늘 선생님과 다닐 여행 코스들을 모두 다 짜왔다”라며 특별 여행길을 예고했고 고두심은 “날 위해 그렇게 씩 이나. 이게 꿈이야 생시야”라며 기대감을 표현했다.
두 사람은 평화의댐과 북한 금강산댐을 동시 볼 수 있는 백암산 전망대를 가기 위해 민통선 너머 케이블카에 탑승하는가 하면 신선한 식감을 자랑하는 산천어 한 상을 함께 맛보며 색다른 여행을 즐길 예정이다.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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