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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59회 (유료) 2016-02-04 | 59 회

서민갑부 59회 <열려라 참깨! 미스터리 백사장> 편

# 30초에 2만원 버는 법!
네 평 남짓 동네 열쇠가게로 건물 두 채 8억원 자산가가 된 비결은?

단 30초 만에 2만원을 벌어들이는 사람이 있다?
그 주인공은 단 돈 500만원으로 시작해 네 평 남짓 동네 열쇠가게에서 8억원 상당의 자산을 일군 백상흠 사장.
그는 하루에도 수차례 안성 전 지역을 오가는 출장 열쇠공이다.
그가 찾는 대부분의 고객은 누구나 한번쯤 겪어 봤을 법한 현관 열쇠를 분실하거나 자동차 키를 잃어버린 경우 등 난감한 상황에 처한 사람들~
차문, 현관문, 금고까지 문이란 문은 다 여는 베테랑 열쇠공의 하루를 따라가 본다.  

# 잠긴 문 열어주는 사나이, 베테랑 열쇠공이 되기까지
열쇠일 22년 만에 문이라면 뭐든지 척척 여는 만능 열쇠공이 되기까지 온갖 우여곡절이 많았다는데..22년 전 기술도 없이 뛰어들었던 열쇠수리공. 그는 출장을 나가서 오히려 돈을 물어주고 오는 일이 다반사였다. 그 후로 문고리만 문고리는 다 모아 독학으로 기술을 터득했다는 상흠 씨. 기술없이 시작해 만능 열쇠공이 되기까지 백성흠사장의 피나는 고군분투기를 소개한다. 

# 사양업은 없다!! 디지털 도어 시대, 위기를 기회로 바꾸다.
안정적인 시기에 접어들 때쯤 또다시 찾아온 걸림돌, 디지털 도어 시대가 찾아온 것이다.
열쇠의 디지털화로 설자리를 잃은 열쇠 집들이 하나둘 문을 닫기 시작하는데
하지만 그는 열쇠 업자들에게는 위기였을 시기를 오히려 기회로 바꾸었다.
상흠씨는 전자키에 대한 끊임없는 기술 연구에 매달리면서 더욱 많은 돈을 만질 수 있게 된 상흠 씨.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끊임없이 연구 노력 한다면 사양업은 없다고 말하는
백성흠 사장의 성공비결을 들어보자.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이들처럼 꿈꿔라!
'서민갑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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