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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63회 (유료) 2016-03-03 | 63 회

서민갑부 63회 '돈 쓰는 남자 & 돈 버는 여자' 편

# 폐허 속에서 보물 캐는 수상한 갑부!
식당 개업을 앞둔 자, 이곳을 모르면 간첩?! 그릇, 수저는 기본! 업소용 냉장고, 오븐 등 없는 것 찾기가 더 쉽다. 이곳의 사장인 박제원, 정연화 씨 부부가 15년 전 16.5m²(약 5평) 으로 시작한 가게는 이제 3,305m²(약 1,000평) 넓은 터를 가득 채우고 있다. 놀랍게도 이곳을 채운 물건의 대부분이 폐업한 가게에서 가져 온 것이라는데! 신품 대비 적게는 10% 에서 많게는 5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식당 사장님 마음 공략한 서민갑부 부부! 하지만 손님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었던 건 저렴한 가격만으로 가능한 것은 아니었다는데. 장사 15년 차, 부부가 말하는 진짜 성공의 비법은 과연 무엇일까?

# 인생의 희로애락을 함께하는 돈 쓰는 남자 & 돈 버는 여자!
함께 같은 가게를 운영하고 있지만 정작 부부가 함께하는 시간은 많지가 않다. 부부의 역할이 철저하게 나눠져 있기 때문인데. 남편 제원 씨는 폐업 가게를 돌아다니며 견적을 내고, 폐업 정리를 통해 물건을 확보하는 일을 책임진다. 반면 아내 연화 씨는 가게에서 물건을 정리, 손님을 상대하는 일을 한다. 그렇다 보니 남편은 밖에서 늘 돈 쓰는 게 일! 하지만 좋은 물건을 찾고 그 가치를 알아보는 눈을 가진 남편이 있어 아내는 장사에 전담할 수 있다고. 남편 역시 대규모 매장을 혼자서도 척척 꾸려가는 아내 덕분에 마음껏 바깥에서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단다. 누군가는 끝과 또 다른 누군가의 시작을 함께하고 응원하는 부부. 인생의 희로애락이 공존하는 가게를 운영하는 부부의 특별한 이야기를 소개한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이들처럼 꿈꿔라! '서민갑부'
매주 목요일 저녁 9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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