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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64회 (유료) 2016-03-10 | 64 회

서민갑부 64회 <개과천선, 장화 신은 사나이> 편

# 동네 깡패, 주문진에서 소문난 갑부가 됐다?
젊은 시절, 최고의 보스를 꿈꾸었던 한 남자. 13살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여의고 철없이 굴었던 때가 있었다. 험난하고 불안한 삶의 연속이었던 그 시절. 우연히 새벽 수산 시장에서 바쁜 상인들의 모습을 보게 된다. 땀 흘리며 산다는 것. 땀방울이 주는 소중한 가치를 깨닫고 1500원 아이스박스 장사부터 시작하게 된다. 성실함을 눈여겨 본 시장어머니들은 그에게 자리를 내어주게 된다. 그렇게 대게 장사를 시작하게 된다. 하루 3,4시간만 잠자고 누구보다 성실하게 일했던 그. 식당을 열고, 도매까지.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게 되는데... 아이스박스 장사부터 시작해 오직 대게만으로 10억 자산을 일구어낸 젊은 사장 최대영씨의 남다른 성공 비법을 들여다본다.

# 개과천선, 장화신은 사나이! 12년 만에 10억 자산 일군 어시장 배달의 비밀은?
서민갑부 최대영씨를 이 자리에 있게 해준 사람들은 따로 있다?!
불안한 과거를 딛고 일어서게 해준 난전 시장. 텃세 심한 난전에서 자리 잡기란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 그의 성실함을 눈여겨 본 시장어머니들이 자리를 내주지 않았더라면, 그 당시 누구 하나 반대를 했더라면 지금의 대게 갑부 최대영씨는 없었을 것. 최대영씨는 지금도 이 자리에 있게 해준 어머니들께 감사함을 잊지 않고 있다. 시장 할머니들의 손과 발이요. 전용 배달부를 자처하는 대영씨.어디서든 부르면 달려가 허드렛일도 거뜬히 해내준다. 억대 자산을 가진 갑부라곤 믿기지 않을 정도로 소박함까지.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어준 시장! 시장어머니들께 배운 짠내나고 땀내나는 인생철학을 엿본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이들처럼 꿈꿔라! '서민갑부'
매주 목요일 저녁 9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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