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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한인생 서민갑부' 83회 (유료) 2016-07-21 | 83 회

서민갑부 83회 <글씨 파는 남자 병삼 씨>

# 글씨만 잘 써도 돈 벌 수 있다?!
글씨만 잘 쓰면 남녀노소 누구나 돈 벌 수 있다고 말하는 남자, 이병삼(44) 씨. 올해 10년 차 POP 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그는 예쁜 손 글씨를 팔아 월 매출 700만 원을 버는 서민갑부다. 섬세하고 아기자기한 작업의 특성 상 종사자의 대부분이 여자인 POP 업계에서 손꼽히는 남자 아티스트로 승승장구 하고 있다는데... 자신의 단점을 극복하고 예쁜 손 글씨로 성공할 수 있었던 그만의 비법은 무엇일까?

# 구걸하던 청년, POP로 인생역전에 성공하다!
끼니를 걱정할 정도로 가난했던 어린 시절, 화가를 꿈꾸던 소년은 돈을 벌겠다는 일념 하나로 학업도 마치지 못하고 고향을 떠나왔다. 영업, 노점 두부장사, 휴대폰 가게 점원 등 20개가 넘는 직업을 전전했지만 어느 곳에도 마음 붙이지 못하고 긴 방황의 시간을 보냈는데...  모아둔 돈 하나 없이 배고픔 때문에 구걸까지 하며 삶의 바닥을 경험한다. 그렇게 마이너스 인생을 살던 그에게 어느 날 운명처럼 다가온 POP. 분야는 다르지만 붓과 물감을 활용하는 POP는 화가를 꿈꾸던 그에겐 안성맞춤 직업이었고, 이후 그의 인생은 180도 달라졌다.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니라 스스로 즐거운 일을 한 덕분에 일 자체가 즐거웠던 이병삼 씨, POP로 인생 역전한 그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 단 돈 10만 원이면 충분하다~ POP 창업의 모든 것!
여성들은 결혼․육아 등을 이유로 한 번 경력이 단절되고 나면 재취업이 쉽지 않은 것이 현실. 부업이나 창업 역시 만만치 않다. 이병삼 씨는 이러한 고민을 하는 주부들에게 POP 분야를 적극 추천한다고. 종이, 붓, 물감 등 간단한 재료만 있으면 되고, 별도의 작업 공간 없이 집에서도 가능해서 누구나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기 때문인데. 창업에 드는 비용은 단 돈 10만 원! 주부들에게 강력 추천~ 육아나 살림과 병행해서 시간,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할 수 있는 POP의 모든 것을 알아본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이들처럼 꿈꿔라! '서민갑부'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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