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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태평’ 중국 우한…검역 없이 “개별 예방” 이번엔 확진자가 400명을 돌파한 중국으로 가보겠습니다. 시진핑 주석은 '바이러스와의 전쟁'까지 선포했지만, 현장을 점검해보면 방역은 여전히 허술합니다. 바이러스 최초 발생지인 중국 우한을 오가는 열차에, 베이징 권오혁 특파원이 직접 봤습니다. [리포트]바이러스의 진원지 우한을 거쳐 베이징으로 향하는 고속철 안. 전염병 확산 소식에, 열차 칸마다 마스크를 쓴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고속철 승무원] "(열차 내 방역 작업이 이뤄집니까?) 없습니다. 개별적인 예방을 하셔야 합니다. 크게 걱정하시진 않아도 됩니다." "우한을 거쳐 베이징에 막 도착한 열차입니다.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사람을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춘절을 맞아 수많은 인파가 몰렸지만 베이징 기차역의 검역은, 평소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우한을 오가는 열차는 대부분 이 곳 베이징서역에 도착합니다. 하지만 열차를 타고내리는 과정에서 체온을 재거나 우한 체류 여부를 확인하는 작업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우한 시의 느슨한 초기 대응이 사태를 키웠단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전염병이 빠르게 번지던 최근까지도, 수천명이 참가하는 신년음식축제를 열었던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웨이모 / 우한 축제 참석자] "올해가 쥐띠 해여서 쥐와 비슷한 모습의 작품을 많이 준비했습니다." [우한 주민] "사람들이 (첫 발생지인) 수산시장이 굉장히 더럽고 악취가 진동했다고 하더라고요." 중국내 확진자가 폭증하는 가운데, 보건당국은 설상가상으로 바이러스의 변이와 추가 확산 가능성까지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베이징에서 채널A 뉴스 권오혁입니다. hyuk@donga.com 영상취재: 위보여우(VJ) 영상편집: 오성규 ‘무사태평’ 중국 우한…검역 없이 “개별 예방”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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