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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리크스 설립자 어산지, 영국서 체포
2019-04-11 20:09 뉴스A

폭로 사이트 위키리크스 설립자 줄리언 어산지가 현지시간으로 오늘 영국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영국 경찰은, 7년 전부터 어산지를 보호해온 런던 주재 에콰도르 대사관이 보호 조치를 철회하고 진입을 허용했다고 밝혔습니다.

호주 국적의 어산지는 지난 2010년 위키리크스에 미국 정부의 기밀 문건 수십만 건을 폭로해 1급 수배 대상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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