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원짜리 석탄 30원에 팔아라”…北, 쉽지 않은 ‘자력갱생’
[채널A] 2019-04-15 20:00 뉴스A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url 공유 텍스트 크게하기 텍스트 작게하기


북미회담이 성과 없이 끝나면서 북한에 대한 제재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이 연일 자력갱생을 외치고 있는 이유도 이 때문인데요.

하지만 북한은 해외 판매가 막힌 석탄을 헐값에 내놓고 있습니다.

이동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사내용]
제재가 지속되는 가운데 김정은 위원장은 자력갱생을 강조합니다.

[김정은 시정연설 (조선중앙TV 대독)]
"적대 세력들의 제재 돌풍은 자립, 자력의 열풍으로 쓸어버려야 합니다."

최룡해 상임위원장도 "야만적인 제재 봉쇄 속에서도 든든히 전진해 나가고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미국에 제재 해제를 더는 요구하지 않겠다고 큰소리를 치는 건데 속사정은 다릅니다.

우선 제재로 판로가 막힌 북한산 석탄을 헐값에 내놓고 있습니다.

대북소식통에 따르면 북한은 최근 무역일꾼들에게 "100원짜리 석탄을 가져가 30원에라도 팔아서 오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관광객을 끌어모으기 위해 러시아로부터 여객 항공기 추가 구매도 추진 중입니다.

북한 고려항공은 현재 블라디보스토크, 베이징, 상하이, 선양 등 가까운 지역만 운항 중입니다.

조만간 베트남 하노이와 러시아 동부 울란우데까지 항공 노선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민항기라도 군용기처럼 제재 대상인 만큼 작은 부품 하나도 북한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채널A 뉴스 이동은입니다.

story@donga.com
영상편집 : 이승근


네이버 홈에서 [채널A] 채널 구독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url 공유
댓글쓰기

재생목록

9/26 연속재생 연속재생온

동영상FAQ

우공역광고300
오늘의 날씨 [날씨]내일 내륙 곳곳 비 소식…한낮 서울 30도·광주 29도 [날씨]내일 내륙 곳곳 비 소식…한낮 서울 30도·광주 29도
지역별 채널번호 경기 구리/하남/여주 Ch. 17
채널A 대표전화번호 02)2020-3100
공지사항 +
(주)채널에이 대표이사: 김재호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1 (03187) 대표전화: (02)2020-3114 시청자상담실: (02)2020-3100
사업자등록번호: 101-86-62787 부가통신사업신고: 022357호 통신판매업신고: 제2012-서울종로-0195호
이동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