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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1일 뉴스A LIVE 주요뉴스
2019-08-21 11:05 뉴스A 라이브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 21일 수요일, 뉴스A Live 시작합니다.

먼저 오늘 하루 대한민국의 뉴스 정리해드립니다. 오늘의 Live입니다.

"조국 수사 촉구" 시민단체 기자회견
(오전 08:00) 보수 성향 시민단체들이 오전 8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 앞에서 조 후보자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각종 의혹과 관련해 "청문회가 아니라 즉각 검찰 수사가 시작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조국 "딸 부정입학 의혹은 가짜뉴스"
(오전 09:50)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오늘 출근길에 딸의 눈문과 장학금 의혹에 대해 "불법이 없었다는 점을 내세우지 않고 국민들의 질책을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조 후보자는 "부정입학 의혹은 명백한 가짜뉴스"라고 말했습니다.

한·미 북핵 수석대표, 대북협상 전략 조율
(오전 10:30)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방한 중인 스티븐 비건 미국 대북특별대표가 오전 10시 반부터 북한 비핵화 협상 전략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비건 대표는 내일 김현종 대통령 국가안보실 2차장과도 면담합니다.

'한강 시신' 장대호 얼굴 공개될까
(오후 01:00) '한강 시신' 사건 피의자 장대호가 오후 1시 경찰조사를 위해 일산동부경찰서 유치장에서 고양경찰서로 이송됩니다. 이때 장대호의 얼굴이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총리실, 김해신공항 검증 작업 본격화
(오후 02:00) 국무총리실의 김해신공항 검증 작업이 오늘 본격화합니다. 오후 2시 부산시와 울산시, 경남도, 오후 4시 대구시와 경북도를 대상으로 구체적인 재검증 계획을 설명합니다.

서울 전역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오후 02:00) 오후 2시 서울 전역에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이 실시됩니다. 소방차에 대한 양보는 의무사항으로 위반할 경우 200만 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한·일 외교장관 '베이징 담판'
(오후 03:00) 한·일 외교장관이 오후 3시 베이징에서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 등에 대한 담판을 벌입니다. 연장 여부 결정 시한을 사흘 앞둔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에 대한 논의가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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