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김진의 돌직구쇼’ 진행자인 김진 기자가 새롭게 개편되는 뉴스A에 합류한다.

‘김진의 돌직구쇼’ ‘먹거리X파일’로 시청자에게 친숙한 김진 기자는 평일 ‘뉴스A’에 신설되는 ‘김진이 간다’ 코너를 맡아 먹거리와 실생활 아이템에 숨겨진 진실과 이면을 찾아 현장을 누비게 된다.

김진 기자는 “6년간 채널A의 아침 프로그램으로 아침을 여는 남자였는데 이제는 아침을 열고 밤을 닫는 역할까지 맡게 돼 책임감이 막중하다. 시청자가 궁금해하는 곳은 어디든지 달려가서 시청자의 궁금증을 풀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채널A는 23일부터 개편되는 ‘뉴스A’를 통해 젊고 빠르고 역동적인 뉴스를 선보이며 젊고 취재력이 뛰어난 스타 기자들을 뉴스 전면에 배치해 현장성과 전문성을 강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