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들어 처음 내려진 고농도 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로 어제(21일) 물청소차가 세종대로 일대의 도로 먼지를 청소하는 모습. 사진=뉴시스
오늘(22일) 인천을 비롯한 서해안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나타내겠습니다.
국내외 미세먼지 축적의 영향으로 인천, 경기북부, 충남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이 예상됩니다.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지방은 보통 수준이 예상됩니다.
대신 내륙 곳곳은 안개가 많이 끼어 시야 확보가 힘든 지역도 있으니 운전자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낮 기온은 어제와 마찬가지로 따뜻합니다. 한낮 서울은 24도, 대전과 광주 23도, 대구 22도가 예상됩니다. 나머지 지역도 20~24도 안팎으로 활동하기 좋습니다.
다만 제주도는 오후부터 밤사이 5~20㎜의 비가 예상됩니다. 동해안은 흐리겠습니다.
이철호 기자 irontiger@donga.com
국내외 미세먼지 축적의 영향으로 인천, 경기북부, 충남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이 예상됩니다.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지방은 보통 수준이 예상됩니다.
대신 내륙 곳곳은 안개가 많이 끼어 시야 확보가 힘든 지역도 있으니 운전자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낮 기온은 어제와 마찬가지로 따뜻합니다. 한낮 서울은 24도, 대전과 광주 23도, 대구 22도가 예상됩니다. 나머지 지역도 20~24도 안팎으로 활동하기 좋습니다.
다만 제주도는 오후부터 밤사이 5~20㎜의 비가 예상됩니다. 동해안은 흐리겠습니다.
이철호 기자 irontiger@donga.com
• 이철호 기자
irontiger@ichanne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