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픽]“잘못했어요” 애원에도…가혹한 ‘집단 폭행’
[채널A] 2019-10-22 12:36 뉴스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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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오늘의 픽, 오픽입니다. 오늘 픽한 6개 키워드 살펴보시죠.

첫번째 키워드입니다. "언니 잘못했어요."

한 여중생이 외치는 한마디입니다. 오렌지색 후드티를 입은 여중생, 겁에 질린 채 무릎을 꿇고 있고 여고생 2명이 번갈아 가며 뺨과 이마를 때립니다.

[현장음]
"(언니 잘못했어요.)
조용히 해 소리 지르지마."

애원을 해봐도 되레 여고생들 큰 소리로 비웃기도합니다.

[현장음]
"하하하! ○○! ○같네."

이들은 동네에서 서로 알고 지내던 사인데, 가해 학생이 이 영상을 찍어 지인들과 공유하다 SNS 통해 퍼졌습니다. 경찰, 가해 여고생들을 불구속 입건했고, 추가 범행 여부를 조사 중입니다. 합당한 처벌과 진심 어린 반성이 필요해 보입니다.

두번째 키워드, 중간고사.

주한 미국 대사관저에 무단침입해 구속영장이 청구된 대진연 회원 7명 중 4명이 구속됐습니다. 사유는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는 것입니다. 앞서 대진연은 구속영장이 청구되자 온라인상에서 6500명의 동참 서명을 받은 '대학생 즉각 석방 탄원서'를 법원에 제출했는데요. 이 탄원서에는 2학기 중간고사가 다가온다 학점마저 포기해야하나며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세번째 픽 키워드, I'll be back

약속대로 그가 돌아왔습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음악과 함께 70대 터미네이터 아널드 슈워제네거, 60대의 여전사 린다 해밀턴이 등장합니다. 왕년의 영웅들, 28년이란 오랜 세월이 지나 뭉쳤지만요. 터미네이터의 상징인 아널드 슈워제네거, 72세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기세가 등등합니다.

[아널드 슈워제네거 / 배우]
"나이를 못 느껴요. 매일 운동하기 때문이죠. 나이는 많을지 몰라도 저는 아직도 쓸모 있고 팔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일 비 백'이란 명대사와 함께 원작에 대한 오마주를 담아낸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는 오는 30일 개봉합니다.

계속해서 오픽, 네번째 키워드입니다.

'홍정욱’ 전 의원의 딸. 마약 밀반입 등 혐의를 받고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은 피의자가 미성년자라 구체적인 혐의 밝힐 수 없다고 했는데요. 앞서 홍 양의 구속영장은 초범인 미성년자라는 이유 등으로 기각됐습니다.

다음은 '요금 덤터기’.

금융사 대표번호로 통화하실 때 참고사항입니다. 상담이나 민원 때문에 전화하는건데, 통화료의 99.6%를 고객이 부담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회사가 통화료를 부담하는 080 전화를 고객들에게 적극적으로 안내하지 않아서로 보입니다.

마지막 키워드 '연탄 쿠폰’

저소득층 난방비 부담을 덜기 위한 건데요. 오늘부터 관할 지자체에 배부됩니다. 올해는 쿠폰 배부 시기가 예년보다 한 달 이상 앞당겨져 연탄 사용가구 밀집 지역은 이르면 내일부터 수령이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픽, 오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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