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진술 거부탓에 펀드 조사 못 해…추가 소환 예고
[채널A] 2019-11-15 19:35 뉴스A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url 공유 텍스트 크게하기 텍스트 작게하기

지금부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수사 소식 전해드립니다.

어제 검찰은 조 전 장관을 상대로 8시간 동안 입시비리 혐의만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모펀드 불법 투자나 증거인멸 혐의 등은 조사 시작도 못한 건데요.

조 전 장관이 답변을 거부했지만 검찰이 준비한 질문만도 그렇게 방대했던 겁니다.

먼저 최주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자녀 입시비리, 펀드와 주식 불법 투자, 증거인멸 교사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혐의 별로 100쪽 안팎의 질문지를 준비했지만, 어제 첫 소환에선 8시간 동안 입시비리 혐의에 대해서만 집중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 전 장관이 진술 거부권을 행사하면서 펀드 투자 등 조사는 제대로 시작되지 못한 겁니다.

조 전 장관은 한 달 전 검찰 수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조국 / 전 법무부 장관(지난달 4일)]
"제 가족은 앞으로 검찰 조사에 성실히 임할 것입니다."

검찰은 조 전 장관을 추가로 소환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조만간 조 전 장관을 다시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조 전 장관이 소환에 응할지는 미지수입니다.

어제 조사 직후 "일일이 답변하고 해명하는 게 구차하다"고 밝힌 만큼, 검찰의 출석 요구를 거부할 것이란 관측도 나옵니다.

통상 수사기관은 피의자가 소환 통보에 세 번 이상 불응하면 체포영장을 받아 강제구인해왔습니다.

검찰은 조 전 장관이 거듭 출석을 거부하면 강제구인하는 방안도 검토할 것으로 보입니다.

채널A 뉴스 최주현입니다.

choigo@donga.com

영상편집 : 장세례


네이버 홈에서 [채널A] 채널 구독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url 공유
댓글쓰기

재생목록

4/25 연속재생 연속재생온

동영상FAQ

우리원뱅킹
오늘의 날씨 [날씨]주말 내내 맑은 하늘…큰 일교차 주의 [날씨]주말 내내 맑은 하늘…큰 일교차 주의
지역별 채널번호 경기 구리/하남/여주 Ch. 17
채널A 대표전화번호 02)2020-3100
공지사항 +
(주)채널에이 대표이사: 김재호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1 (03187) 대표전화: (02)2020-3114 시청자상담실: (02)2020-3100
사업자등록번호: 101-86-62787 부가통신사업신고: 022357호 통신판매업신고: 제2012-서울종로-0195호
이동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