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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0일 뉴스A 주요뉴스
2019-11-30 19:37 뉴스A

1. [단독] "무죄 나와도" / 전방위 투서
김기현 전 울산시장 측근에 대한 경찰 수사와 관련해 당시 정황이 하나씩 드러나고 있습니다. 검찰은 지난 3월 "경찰이 무죄가 선고돼도 괜찮다며 기소를 고집했다"고 비판했고, 이에 앞서 김 전 시장을 고발했던 울산지역 건설업자는 김 전 시장 비위를 민주당과 청와대, 감사원 등에 전방위적으로 투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단독으로 보도합니다.

2. [단독] "선거 도왔는데" / "이용만 당해"
노무현 전 대통령의 허리 디스크 수술을 맡았던 우리들병원의 수천억 대 대출 과정을 놓고 정치권에서 특혜 공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병원장과의 연대보증 문제로 빚더미에 앉았다고 주장하는 60대 사업가를 채널A가 단독으로 만났습니다. 이 사업가는 과거 선거에서 여권 인사를 여러 경로로 도왔는데, 대출 문제는 해결 못하고 이용만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단독으로 보도합니다.

3. [단독] 성폭행범 / '업어치기' 제압
오늘 아침 서울의 한 주택가에서 여성을 성폭행하려던 외국인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당시 현장을 목격한 가수 에이톤은 곧바로 달려가 이 남성을 업어치기로 넘어뜨린 뒤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4. 탈북민 10명 / 베트남 체포 / 북송 위기
한국으로 오려던 탈북민 10명이 베트남 당국에 체포됐습니다. 북송 위기에 놓인 이들은 대사관 등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정부가 기다리라고만 했다며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탈북민]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우리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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