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한미 군 당국, 美 본토에서 북핵 제거 합동훈련
[채널A] 2020-01-14 19:56 뉴스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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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 전 한미 군 당국이 미국 본토에서 북한 핵무기 제거 훈련을 한 것으로 확 인됐습니다.

선제타격을 포함해 북한 수뇌부와 대량살상무기 제거를 담은 '작전계획 5015'를 훈련한 것으로 보입니다.

최선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
방사능 보호 장구를 착용한 군인들이 비밀 시설에 침투해 시료를 채취합니다.

군인들이 나오자 강력한 폭발이 일어나고 시설은 흔적조차 알 수 없게 초토화됩니다.

미국 메릴랜드 제20 화생방사령부 핵실험장에서 진행된 훈련 모습입니다.

우리 군은 지난해 11월, 이곳에서 북한 핵 제거를 위한 한미 연합 훈련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해 6월 의정부 미군 훈련장에서 북한 대항군에 맞서 지하 시설 침투와 대량살상무기 제거 훈련을 했는데 넉 달 만에 추가 훈련을 미 본토에서 진행한 겁니다.

비슷한 시기, 군산 공군 기지에서는 미 육군 특수부대 델타포스가 참여해 북한 수뇌부 생포 훈련까지 했습니다.

2018년 싱가포르 회담 이후 전면전을 가정한 대규모 한미 연합훈련은 중단되거나 축소됐습니다.

하지만 한미는 환부만 도려내는 외과수술식 선제 타격 그리고 북한 수뇌부와 핵무기 제거 등이 담긴 '작전계획 5015' 숙달에는 더 주력하는 모습입니다.

비핵화 협상 실패에 대비한 군사작전, 즉 '플랜B'를 준비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마이크 폼페이오 / 미국 국무부 장관]
"북한이 가지고 있는 무기 시스템은 실제 위협이 됩니다. 우리는 김정은 위원장이 핵무기에서 물러서도록 설득할 수 있을 겁니다."

미국은 대화를 통한 비핵화가 우선이라고 강조했지만 북한의 핵 보유는 어떤 식으로든 용납하지 않겠다는 입장입니다.

채널A 뉴스 최선입니다.

최선 기자 beste@donga.com
영상편집: 조성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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