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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2일 정치데스크 오프닝
2020-01-22 16:30 정치 데스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정치데스크를 보면 오늘의 정치가 다 보입니다.
주요뉴스입니다.

1)정경심 "전부 무죄" 주장
조국 전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가 오늘 첫 재판을 받았습니다. 딸의 표창장 위조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정 교수는 사복 차림으로 재판에 나왔는데요. 오늘 재판에서 정 교수 측 변호인은 정 교수의 삶을 검찰이 이 잡듯 뒤졌다며 모든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잠시 후에 짚어보죠.

2) 황교안 "1:1 영수회담 하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과의 1대 1 영수회담을 제안했습니다. 황 대표는 "제1야당 대표로 취임한 뒤 대통령과 단독으로 만나 상의한 기억이 없다"고 강조했는데요. 황 대표는 또 "대통령 마음 속에는 오직 조국과 북한밖에 없다"고 비판하며 "국민 모두의 대통령이 돼라"고 촉구했습니다.

3) 이해찬 "1당 뺏길 수도…" 우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한국당이 비례당을 만들면 민주당이 1당을 뺏길 수도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당내 대책팀을 만들어 심각하게 대책을 논의 중이라는 사실도 공개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당이 비례 의석을 많이 가져가는 건 어떻게든 막겠다"며 민주당 지지세력 가운데서 비례정당이 자발적으로 만들어질 가능성에 대해선 여지를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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