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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2일 뉴스A 주요뉴스
2020-01-22 19:22 뉴스A

1. 설 연휴를 앞두고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확산을 막기 위해 전국 공항과 항만이 총력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새로 신고된 의심환자 4명은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미국에서도 발생했습니다. 중국은 확진자가 400명을 훌쩍 넘었고, 사망자는 9명으로 늘었습니다. 예상보다 빠른 확산 속도에 공포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3. 성전환 수술을 받은 부사관에 대해 육군이 전역 결정을 내렸습니다. 해당 부사관은“최전방을 지키는 군인으로 계속 남고 싶다”며 소송도 불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4. 윤석열 검찰총장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검찰 인사가 부적절하다"는 의견을 국회 답변서에 적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학살로 불리는 인사에 대해 윤 총장이 입장을 밝힌 건 처음입니다.

5. 식당 테이블의 위생 상태를 믿지 못해서 냅킨을 까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 취재해보니 행주로 대충 닦은 식탁의 오염도가 기준치를 최대 100배 이상 초과했습니다. 식중독을 유발하는 균도 확인됐습니다.

[식당 직원]
“(행주를) 아침부터 그날까지 쓰고 저녁에 빨고.”

6. 비탈길에 서있던 차량이 도로를 가로질러 음식점으로 돌진했습니다. 탑승자들이 운전교대를 위해 내리는 순간 벌어진 사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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