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정치데스크를 보면 오늘의 정치가 다 보입니다.
주요뉴스입니다.

1. '정권 수사팀' 대폭 교체
법무부가 검찰의 중간간부급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청와대 선거개입 의혹과 조국 전 장관 비위 의혹, 유재수 감찰무마 의혹과 관련된 수사를 지휘한 검사들이 사실싱 모두 좌천됐습니다. 검찰 내부에선 우려가 현실이 됐다는 반응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잠시 뒤 짚어봅니다.

2. "어린이 안전" vs "이미지 변신"
여야의 영입경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민주당은 지난해 5월 축구클럽 차량 교통사고로 사망한 김태호 군의 어머니 이소현 씨를 영입했습니다. 한국당은 이미지 전략가인 허은아 한국이미지 전략연구소장을 영입했습니다.

3. '우한 폐렴' 비상… "항공편 중단"
민족 대명절 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고향으로, 가족을 만나러 대이동이 시작됐죠. 발원지인 중국 우한에서 공항 폐쇄 조치가 이뤄지면서 중국 우한으로 가는 항공편 운항도 오는 31일까지 모두 중단됐습니다. 이동과 사람 간 접촉이 많아지는 만큼 건강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