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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8일 뉴스A LIVE 주요뉴스
2020-01-28 10:47 뉴스A 라이브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28일 화요일 뉴스A Live 시작합니다.

먼저 오늘 하루 뉴스 알아봅니다. 오늘의 Live입니다.

<강원 신종 코로나 의심 2명 '음성'>
강원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이른바 '우한폐렴' 의심환자로 검사를 받은 15개월 영아와 20대 여성이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홍남기 "208억 원 방역 예산 신속 집행">
오전 8시 15분 홍남기 경제부총리 주재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긴급 경제장관회의가 열렸습니다. 홍 부총리는 "208억 원의 방역 대응 예산을 신속히 집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U-23 챔피언십 우승' 축구대표팀 귀국>
아시아축구연맹 23세 이하 챔피언십 결승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꺾고 우승한 축구대표팀이 오전 8시 반 귀국했습니다. 대표팀은 올림픽 9회 연속 출전권을 따냈습니다.

<'미투 논란' 원종건, 영입인재 자격 반납>
미투 폭로 논란에 휩싸인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 2호 원종건 씨가 기자회견을 열고 "영입 인재 자격을 스스로 반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오후 2시엔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를 열어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 등에 대한 검증을 이어갑니다.

<검·경 수사권 조정법 공포안 의결>
정부는 오전 10시 국무회의에서 경찰에게 1차 수사권과 종결권을 부여하는 검·경 수사권 조정법 공포안을 의결했습니다. 검찰의 직접수사 부서를 축소하는 검찰 직제개편안도 오늘부터 시행됐습니다.

<'최후통첩' 안철수, 바른미래당 의원 간담회>
어제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와 만나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을 요구한 안철수 전 의원이 오늘은 바른미래당 의원과 만납니다. 안 전 의원은 이 만남 이전까지 손 대표에게 입장을 정하라고 최후통첩을 했습니다.

<정부, 중국 우한 전세기 투입 여부 결정>
정부는 오늘 오후 3시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회의를 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원지인 중국 우한의 교민 철수를 위해 전세기를 띄울지 여부를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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