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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 일생 중 인간은 3번 늙는다?! 노화 막고 회춘 돕는 방법은?
2020-03-24 14:38 문화

24일 화요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34세, 60세, 78세 인간은 세 번 늙는다! 노화 3대 고비’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인간의 3대 노화 첫 번째 시기는 34세로 ‘근육과 뼈’가 노화한다. 근육과 뼈는 30세를 기점으로 정점을 찍은 이후 약 10년간 계속 감소한다. 노화 두 번째 시기인 60세에는 ‘탈모발생, 그리고 신장과 혈관’이 노화한다. 노화 세 번째 시기인 78세에는 노화의 축적인 ‘노쇠’가 시작된다. 노쇠는 ‘허약’이라는 의미로도 사용되는데 비정상적 기능 저하 및 퇴화의 과정으로 급격히 진행 된다.

방송에서는 내 몸의 성호르몬 밸런스를 추측해보는 자가 진단법과 유전자 및 세포 건강도 검사를 통해 노화가 어느 정도 진행이 되었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이 공개된다. 또 노화를 막고 회춘에 도움되는 특급 솔루션 ‘나이야가라 주스’와 회춘 호르몬을 샘솟게 해 줄 ‘오아시스 발가락 지압법’, 그리고 3대 노화 고비를 막아준다는 특별한 식품 ‘로열 젤리’ 도 소개된다.

이날 게스트로는 결혼 후 한 아이의 엄마가 된 국민 리포터 ‘박슬기’가 출연한다. 출산 후 몸이 예전 같지 않아졌다는 그녀는 노화 첫 시기인 34세가 다가왔음에 우려를 표한다. 한편 박슬기의 유전자 및 세포 건강도 검사 결과가 스튜디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인간은 세 번 늙는다! 노화 3대 고비’편은 24일 밤 9시 50분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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