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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내일 쌀쌀한 봄날…찬 공기 유입에 ‘강한 바람’
2020-04-07 20:16 뉴스A

벌써 열흘 가까이 비 소식이 없습니다.

다음 주 후반까지는 이처럼 메마른 날씨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내일과 모레는 낮에도 다소 쌀쌀하다고 느껴지실 수 있겠습니다.

바람 때문인데요,

우리나라에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강한 바람이 불어 체감 온도를 떨어뜨릴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4도, 철원 -1도로 일부 중부 지역은 영하권으로 내려가겠고 한낮에는 전국이 15도 안팎까지 오르겠지만 앞서 전해드린 것처럼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 기온은 낮겠습니다.

내일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전반적으로 양호해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남해안은 오늘, 서해안은 내일부터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입니다.

만조 시에 해안가에서는 저지대 침수 피해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남은 한 주도 일교차 큰 날씨는 계속되겠습니다

채널A 뉴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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