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북한의 총격으로 숨진 공무원이 월북한 것으로 판단된다는 수사결과를 해경이 발표했습니다, 이 씨의 친형은 동생이 월북할 이유가 전혀 없으며 정부와 군이 손을 놓고 있었다고 반발했습니다.
3. 국방부는 북한이 우리 공무원을 사살한 뒤 시신을 불태웠다는 기존 판단에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민주당은 시신훼손 여부는 남북 공동조사로 규명할 부분이라고 반박했습니다.
4.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두고 본격적인 귀성행렬이 시작됐습니다. 오늘부터 고속도로 휴게소 매장 안에서는 음식을 먹을 수 없고
포장만 가능합니다.
5. 부동산 재벌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년 소득세를 88만 원만 냈다는 폭로가 나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가짜뉴스라고 반박했지만 미국 대선의 변수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6. 봄에 피는 벚꽃이 전국 곳곳에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유난히 길었던 장마와 연이은 태풍 때문인 걸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