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터치]크레인에 실려간 317kg 남성 / ‘영부인 경쟁’도 눈길
[채널A] 2020-10-22 13:03 뉴스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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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끝으로 만나는 뉴스 세상터치입니다.

1) 크레인에 실려간 317kg 남성

주택 3층 창문을 통해 크레인이 집안에서 뭔가를 끌어냅니다.

조심조심 들것에 묶여 내려오는데, 자세히 보니 사람입니다.

영국 남동부 킴벌리에 사는 서른 살 제이슨 홀턴.

지난 5년간 집 안에서 감자칩, 샌드위치, 케밥 등 매일 1만 칼로리 이상의 음식을 먹었는데요.

그러다 보니 몸무게가 700파운드, 약 317kg로 '영국에서 가장 무거운 사람'이 됐습니다.

결국 침대에서 더 이상 움직일 수 없을 지경에 이르렀고, 팔이나 다리가 붓는 림프부종이라는 병까지 얻었는데요.

한밤중 크레인을 타게 된 것도 병원으로 가기 위해서였습니다.

30명의 소방대원이 동원됐고, 그를 집 밖으로 꺼내는 데에 7시간이 걸렸습니다.

제이슨은 "비만이 된 데엔 자신의 책임이 있다"면서도

"만약 배달앱이 없었다면 지금처럼 뚱뚱해지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세상터치 두 번째는 2주도 안 남은 미국 대선 소식입니다.

2) '영부인 경쟁'도 눈길

'조용한 내조'의 멜라니아 트럼프와는 달리 질 바이든은 적극적인 모습으로 유명합니다.

연단에서 연설 중인 바이든 민주당 후보에게 시위 여성이 달려들자, 바이든의 손목을 붙잡으며 지켜내고, 다른 여성도 온몸으로 밀쳐냅니다.

[현지언론]
“와~ 그녀는 정말 남편을 제대로 보호하더군요.”

남편이 기자들과 가까이서 대화하자 거리 두기를 제안하기도 하죠.

[현장음]
질 바이든 "좀 더 뒤로 오세요."
바이든 후보 "응. 미안해요."

질 바이든의 광폭 행보와 달리 멜라니아 여사는 기침 때문에 유세에 동참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신 장녀 이방카 등이 나서 아버지를 도왔는데요.

부인들의 행보가 부동층 여심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현지 시간 22일 밤 9시, 마지막 TV토론이 열립니다.

첫 TV토론이 끼어들기로 난장판이 됐던 탓에 이번엔 한 사람이 말할 때 다른 쪽 마이크는 끄기로 했습니다.

환영하는 바이든과 달리 트럼프는 "부당하다"며 맹비난했는데요.

일각에선, 이번 '음소거 토론'이 트럼프로 하여금 화를 내거나 끼어들기를 자제하도록 만들어 오히려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세상터치였습니다.

김민지 기자 mj@donga.com
제작 : 박소윤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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