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 최종 우승 예약권’ 누가 쥘까…운명 가를 KS 3차전
[채널A] 2020-11-20 19:47 뉴스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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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소식입니다.

지금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이 한창입니다.

오늘 이긴 팀이 시리즈에서 승기를 잡을 확률이 아주 높은데요.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유빈 기자, 현재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오늘부터 관중 입장이 30%로 줄어들면서 티켓팅이 더 치열해졌는데요.

그 어려운 걸 해낸 야구팬들 열기로 이곳 고척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현재 NC와 두산이 3대3 동점 상황인데요.

선취점은 NC가 뽑았습니다.

1회초, NC 3번 타자 나성범이 우측 담장을 넘기는 선제 솔로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두산 선발 최원준의 몸쪽 공을 공략했는데요.

비거리 130m로, 맞는 즉시 홈런을 직감할 정도였습니다.

두산도 가만 있지 않았습니다.

2회말 페르난데스가 홈런으로 응수를 했는데요.

두산 선발 라이트의 포심 패스트볼을 잡아당겨 우측 담장을 훌쩍 넘기는 동점 홈런을 만들어 냈습니다.

두산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오재일의 2루타로 무사 2,3루의 기회를 잡았고, 이어진 내야 땅볼로 한점 더 내며 2대1 역전까지 성공했습니다.

그러자 NC가 곧바로 반격에 나섰습니다.

3회 두명의 타자가 연속해서 행운의 안타로 출루하면서 기회를 잡았고, 나성범이 희생 플라이로 동점에 성공했습니다.

NC는 계속 질주했습니다.

상대 투수의 폭투 때 한점을 더 냈습니다.

3루주자 박민우의 감각적인 슬라이딩이 점수를 만들어냈습니다.

역대 한국시리즈에서 1승 1패 후 3차전을 이긴 팀이 최종 우승할 확률은 93.3%였습니다.

오늘 경기가 최대 승부처인 이유입니다.

지금까지 고척에서 채널A뉴스 김유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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