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첫 TV토론…아웃복싱만 하다 끝난 尹
[채널A] 2021-09-17 17:29 뉴스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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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30~19:00)
■ 방송일 : 2021년 9월 17일 (금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김근식 경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장예찬 시사평론가(윤석열 캠프 청년특보), 장현주 변호사

[김종석 앵커]
김근식 교수님. 그러니까 보수 궤멸의 검사 시절 윤 전 총장이 앞장 섰다는 홍준표 의원의 주장. 윤 전 총장은 3년 전 지방선거에서 홍준표 후보가 당 대표할 때 졌으니까 그때가 보수 궤멸의 시작이었다. 꽤 팽팽했어요.

[김근식 경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보수 궤멸의 책임을 사실 홍준표 후보로서는 윤석열 전 총장에게 원죄를 묻고 있는 겁니다. 이거는 과거부터 홍준표 의원은 계속 윤석열 전 총장을 공격했을 때 많이 쓰던 지점인데요. 아까 우리가 화면ㅇ에서 봤던 것처럼 구미에 있는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갔을 때 우리공화당 열성 당원들도 바로 저런 관점에서 윤석열 후보에게 오지 말라고 얘기하는 거거든요. 저는 홍준표 의원이 아까 나왔던 조국 수사가 과잉수사라고 했던 그런 결정적 실수인지, 본색인지 모르겠습니다만. 그 부분하고 어제 윤석열 후보에게 보수 궤멸의 원죄를 물었던 게 저게 홍준표 의원의 가장 대표적인 전략 같아요.

그러니까 역선택이라고 하는 효과를 노리는 거 하나하고. 그리고 강경 보수층의 지지를 끌어내면서 윤석열 후보를 박근혜 전 대통령을 구속시킨 사람으로 몰아가는 이 양상이어서. 저는 저런 홍준표 의원의 전략이 과연 끝까지 큰 성과를 낼 수 있을까. 왜냐하면 두 개가 서로 맞지 않은 거거든요. 그런 맥락에서 보면 저는 어제 홍준표 의원의 저 공격은 정치로 온당치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지금 명낙대전에서 민주당에서 엄청나게 네거티브라고 공격하고 있습니다만. 적어도 당내 경선에서 후보에 대한 공격은 그분의 도덕성에 대한 검증이거나 그분의 비리 의혹에 대한 공격들의 해명을 요구하는 것이지. 정치적으로 낙인찍기로 가면 안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지난번에 명낙대전에서도 이낙연 후보가 그때 탄핵 때 찍었냐, 안 찍었느냐의 찬반 논란 가지고 공격했을 때 얼마나 후폭풍이 불었습니까. 똑같은 겁니다. 국민의힘에서 당신이 그때 박근혜 전 대통령을 구속시키지 않았냐. 원죄를 물어보면서 정치적 낙인을 찍으면 제가 볼 때 보통 같은 당내에서 후보 경선을 했을 때 금도는 벗어난 게 아닌가. 그런 점에서 홍준표 후보는 온당치 않은 공격이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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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정우식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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