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자’ 조성은, 출국 임박?…“내 할 일은 끝났다”
[채널A] 2021-09-17 17:39 뉴스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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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30~19:00)
■ 방송일 : 2021년 9월 17일 (금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구자홍 동아일보 신동아팀 차장, 김근식 경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장현주 변호사

[김종석 앵커]
김근식 교수님. 지금부터는 공익신고자로서 돕는 역할을 했고. 공익신고자의 신분과 지위를 갖췄고. 언론 요청 안 한다. 납득할 수 있는 부분입니까.

[김근식 경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언론 인터뷰가 최근에 조금 무리하게 많은 측면이 있었죠. 그리고 또 하고 싶은 말이 있었으니까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이제는 정치적 쟁점 한복판에 와있기 때문에. 조성은 씨도 이제는 언론 인터뷰를 너무 하는 것보다는 공익신고자라는 자신의 신분에 맞게 수사에 협조하고 밝힐 건 밝히면서. 차분하게 준비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고요. 저는 이제 와서는, 조성은 씨가 말한 이른바 고발 사주에 대한 의혹 제기를 일단 제기한 사람으로서의 역할은 대충 끝났다고 생각합니다.

더 이상 나와서 정치적 공방의 한복판에 서서 어느 쪽을 비난하고 어느 쪽을 편들고. 누구는 두둔하고, 누구는 부인하고 이런 식의 정치적 스탠스를 가지고 끼어들지 말고. 공익제보자가 사실은 대부분 국민이 생각할 때는 공익제보자로서 그 신변을 보호해주는 것은 조용히 있을 수 있는 권한을 주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너무 자주 나와서 언론에서 정치적 파장의 한 주인공이 돼 있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늦었지만 인터뷰를 그만하겠다는 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제 중요한 것은 고발 사주 의혹을 제기한 만큼 뒤로 빠지고 이제는 수사를 검찰이 하든, 공수처가 하든 도대체 그 검사가 보냈다는 고발장이 정말 검사가 만든 게 맞는지. 전달이 정말 김웅 의원에게 된 건지. 김웅 의원이 정말 조성은 씨에게 보낸 건지. 조성은 씨는 받아서 어떻게 보냈는지. 이 부분만 실체를 밝히면 되는 거거든요. 이게 복잡한 문제가 아닙니다. 이제는 정치적인 너무 많은 파상공세는 뒤로 하고. 그 실체를 명명백백하게 밝히는 것을 엄정하고 객관적이고 적법 절차에 따라서 적법하게 공수처와 검찰이 나서서 해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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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정우식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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