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선도 꽉 찰 초대형 SUV ‘인기’…더 큰 덩치들이 온다
[채널A] 2021-11-30 19:49 뉴스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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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들었던 초대형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들이 앞다퉈 출시되고 있습니다.

친환경 고연비 제품을 찾는 소비 추세와는 정 반대인데 인기를 끄는 이유를 안건우 기자가 설명합니다.

[리포트]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직접 운전한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된 현대차 대형 SUV 팰리세이드입니다.

차 안이 진짜 넓습니다.

2열까지 4명이 탈 수 있는데 3열도 있어서 7명 대가족이 한 차에 탈 수 있습니다.

뒷좌석을 접으면 성인 남성도 충분히 누울 수 있어 요즘 유행하는 차박도 가능합니다.

[강 훈/현대자동차 부장]
"아이와 함께 타는 패밀리카를 찾거나 레저활동을 즐기는 30~50대 고객님들이 많이 찾으십니다."

팰리세이드가 인기를 끌자 경쟁사들은 이보다 더 큰 모델을 선보이며 맞불을 놨습니다.

한국GM은 초대형 SUV 타호를 내년 1분기 출시하고 픽업트럭 시에라도 들여옵니다.

전폭만 2미터가 넘는 차들로 국내 주차선이 2.5미터, 도심 차선폭이 3미터인 걸 고려하면 위압감 주는 한 덩치들입니다.

랜드로버와 지프 역시 각각 레인지로버, 그랜드 체로키 3열 시트 모델을 내놓으며 초대형 SUV 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요즘 친환경과 연비가 대세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일단 휘발유와 디젤로 정면 승부에 나섭니다.

하지만 리비안과 험머처럼 초대형 전기 SUV가 머지않아 상용화되면 이런 단점도 보완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김필수 / 대림대 자동차학과 교수]
"최근 대형 SUV 2톤짜리 차도 주행거리·충전속도 등 만족도가 높은 기술이 확보되면서 대형 전기 SUV가 치열한 시장이 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거거익선' 크면 클수록 좋다는 신념 아래 내년 헤비급 차들의 경쟁도 한층 뜨거워질 전망입니다.

채널A 뉴스 안건우입니다.

영상취재: 이 철
영상편집: 방성재

안건우 기자 srv195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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