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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2만 8214명, 일요일 9주만에 최저
2022-09-11 10:19 사회

 지난 7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영동고속도로 상행선 용인휴게소에 설치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관계자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코로나19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일요일인 오늘(11일) 신규 확진자 수가 2만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2만 8214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누적 규모는 2400만 4887명입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대비 1만 4510명 줄었습니다. 일요일 기준으로 지난 7월 10일(2만 383명) 이후 9주 만에 최저치입니다.

1주 전인 지난 4일과 비교하면 4만 3913명 적은 수준입니다.

위중증 환자 수는 532명으로 전날보다 7명 늘었습니다.

어제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47명입니다. 누적 사망자는 2만 7476명, 누적 치명률은 0.11%입니다.

한편 오늘 0시 기준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38만 2255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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