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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195회 2018-09-13 | 195 회

#. 연매출 6억 원! 경단녀 난영 씨가 일냈다!

결혼과 출산이란 이유로 그동안 쌓아왔던 지식과 경력이 단절되고 갈 곳을 잃은 주부들. 시간이 지날수록 경단녀란 꼬리표가 붙어 취업에 성공하기란 하늘의 별따기인데... 이런 안타까운 현실 속에서 당당히 자신의 길을 개척한 주인공이 있다. 바로 오늘의 서민갑부 조난영 씨(39)! 출산 후 경력이 단절되어 전공이었던 영양사로의 재취업이 막막했던 상황에 과감히 창업을 결심,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3년 만에 경단녀에서 연매출 6억 원을 올리는 사장님으로 변신한 것. 과연 그녀가 대박을 터트린 사업은 무엇일까? 결혼과 출산이란 이유로 그동안 쌓아왔던 지식과 경력이 단절되고 갈 곳을 잃은 주부들. 시간이 지날수록 경단녀란 꼬리표가 붙어 취업에 성공하기란 하늘의 별따기인데... 이런 안타까운 현실 속에서 당당히 자신의 길을 개척한 주인공이 있다. 바로 오늘의 서민갑부 조난영 씨(39)! 출산 후 경력이 단절되어 전공이었던 영양사로의 재취업이 막막했던 상황에 과감히 창업을 결심,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3년 만에 경단녀에서 연매출 6억 원을 올리는 사장님으로 변신한 것. 과연 그녀가 대박을 터트린 사업은 무엇일까? 새벽 5시부터 죽 쑤느라 바쁜 난영 씨의 조력자는 이유식 배달 업무를 맡고 있는 남편 소준수(39)씨. 그는 자동차 판매원으로 일하던 시절의 영업 노하우를 발휘하여 이유식을 고객의 집까지 신선하게 배달하기 위한 자신만의 방법을 만들었다.

#. 시련은 언제나 오고 기회는 언젠간 온다.

매장 안팎의 일을 나누어서 일하고 있는 난영 씨 부부! 한 사람도 아니고, 부부 두 사람이 모두 배달 이유식 사업에 올인하게 된 데엔 사실 사연이 있다. 난영 씨가 둘째 아이를 출산한 후, 퇴사를 결정했지만 남편의 외벌이로는 생계를 유지할 수 없어 취업전선에 뛰어들어야 했던 것!! 하지만 두 아이의 엄마라는 말에 취업은 쉽지 않았고, 설상가상 전세 기간까지 만료되면서 가족은 궁지로 내몰렸다.망연자실해있던 그 때, 난영 씨는 결혼 전, 전공을 살려 이유식 사업을 해보라 했던 지인의 제안이 떠올리게 되는데!
구해지지도 않는 직장을 찾아 헤매느니, 전세 값을 활용해 자신의 일자리를 스스로 만드는 것이 낫겠다는 결론에 도달한 그녀는 남편과 상의 후, 시댁에 들어가 살며 사업을 시작하기로 한다. 전 재산을 건 사업, 주변 모두가 만류했지만 난영 씨는 남편 준수 씨가 있어 힘든 시간을 버틸 수 있었다는데... 그렇게 서로에게 의지하며 지금까지 사업을 이끌어온 부부는 마침내 연매출 6억 원을 달성한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이들처럼 꿈꿔라! '서민갑부'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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