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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207회 2018-12-06 | 207 회

#. 너는 내 운명! 연매출 12억, 편백나무 구들로 일어서다.

흔히 구들하면 황토로 방바닥을 만들고 불을 때어 방안을 따뜻하게 하는 온돌 방식을 떠올리기 마련. 하지만 나무로 만든 구들이 있다? 후끈후끈~ 찜질방과 비교해도 손색없을 만큼 따끈함 자랑한다는 구들. 오늘의 서민갑부 양철훈(50) 박명숙(50) 부부는 남편이 직접 발명한 편백나무 구들을 만들어 팔며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세상에 없는 구들을 발명해, 가지고 있는 특허만 해도 17개이다. 언뜻 보면 다다미나 마루처럼 보이는 편백나무 구들. 철훈 씨가 나무로 만들었다는 이 구들은 어떻게 온돌처럼 따뜻해지는 걸까? 비밀은 구들 속에 있다!!

#. 천재 남편과 내조의 여왕 아내

편백나무 구들장으로 연매출 12억. 자산 20억을 이룬 철훈 씨. 하지만 지금의 영광은 모두 아내가 곁에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대학시절, 이미 히트 파이프와 황토를 접목시킨 기술로 구들 연구를 했다는 철훈 씨. 하지만 황토를 바른 구들만 고집한 끝에 그의 연구는 매번 실패로 끝나고 말았는데... 그의 인생을 180도 바꾼 사건이 있었으니. 바로 아내 명숙 씨를 만난 것. 당시 32세의 나이에도 직장 없이 구들장 연구만 했던 철훈 씨. 결혼 허락을 받기 위해 장인어른을 찾았지만 큰 반대에 부딪히게 되는데... 장인어른께 자신의 능력을 보여드리기 위해 다급하게 생각해낸 것이 바로 침대처럼 만든 나무 구들이었다. 지금은 편백나무 구들을 발명해 갑부가 되었지만, 그동안 시련도 많았다는데...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이들처럼 꿈꿔라! '서민갑부'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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