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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일 정치데스크 오프닝 2019-06-04 | 0 회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정치데스크를 보면 오늘의 정치가 다 보입니다. 주요뉴스입니다.

1. 진보와 보수 진영을 대표하는 정치 유튜버,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공동 유튜브 방송을 통해 맞짱 토론을 했습니다. 안보부터 경제까지, 여러 현안을 놓고 팽팽하게 맞섰는데, 정치권 상황을 분석하면서는 묘한 공감대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잠시 후에 짚어보겠습니다.

2.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1억7천만원대 뇌물과 성접대를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2013년 3월 차관 내정 직후 '별장 성접대 동영상'의 존재가 드러난 지 6년 만입니다. 당시 대통령 민정수석으로 재직하면서 수사에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받은 곽상도 한국당 의원에 대해선 검찰이 불기소 처분했습니다.

3.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이 최근 광폭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양 원장은 어제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연이어 만났는데요. 양 원장 행보와 관련해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당에선 민주연구원장이 아니라 문주연구원장이라는 비판까지 쏟아냈습니다. 잠시 후에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4. 문재인 대통령이 현충일을 이틀 앞두고 청와대에서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했습니다. 오늘 오찬에는 6·25 전사자 유족과 천안함 희생자 유족, 제2연평해전 희생자 유족 등이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행사를 포함해 지금까지 모두 9차례 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초청해 위로하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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