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오늘 어제보다 더워…자외선 지수 ‘매우높음’ 2019-07-02 | 0 회
뜨거운 햇살 아래 어제보다 더운 오후가 되겠습니다.
서울이 30도, 춘천 32도, 대구 31도로 대부분 지역이 30도를 웃돌겠습니다. 통풍이 잘되는 시원한 옷차림 하셔야겠습니다.
자외선은 어제보다 강해져서 전국이 '매우높음' 단계로 예상되고, 경기와 영서, 충청 이남 곳곳에서는 오존 농도도 높아지겠습니다. 볼쾌지수도 곳곳에서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가급적 볕이 강한 오후 4시까지는 실내에 머무르는 게 좋겠습니다.
내일은 무더위 속에 소나기 예보가 나와 있습니다. 저녁에 경기 북부와 영서 남부에 5~20mm 정도가 내리겠고요. 낮 동안 제주도는 장맛비가 잠시 지나겠습니다.
서울 등 내륙 지역은 다음 주 초반까지도 장마가 소강상태에 들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그사이 주 후반에는 33도 안팎의 폭염이 찾아오겠고요. 다음 주 중반쯤에야 다시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채널A 뉴스A LIVE 날씨였습니다.
서울이 30도, 춘천 32도, 대구 31도로 대부분 지역이 30도를 웃돌겠습니다. 통풍이 잘되는 시원한 옷차림 하셔야겠습니다.
자외선은 어제보다 강해져서 전국이 '매우높음' 단계로 예상되고, 경기와 영서, 충청 이남 곳곳에서는 오존 농도도 높아지겠습니다. 볼쾌지수도 곳곳에서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가급적 볕이 강한 오후 4시까지는 실내에 머무르는 게 좋겠습니다.
내일은 무더위 속에 소나기 예보가 나와 있습니다. 저녁에 경기 북부와 영서 남부에 5~20mm 정도가 내리겠고요. 낮 동안 제주도는 장맛비가 잠시 지나겠습니다.
서울 등 내륙 지역은 다음 주 초반까지도 장마가 소강상태에 들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그사이 주 후반에는 33도 안팎의 폭염이 찾아오겠고요. 다음 주 중반쯤에야 다시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채널A 뉴스A LIVE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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