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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일 정치데스크 오프닝 2019-07-02 | 0 회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정치데스크를 보면 오늘의 정치가 다 보입니다.

주요뉴스입니다.

1. ‘셀프 조사’ 논란
국방부 합동조사단이 북한 목선 ‘입항 귀순’으로 빚어진 군 당국의 축소·은폐 정황과 관련해 문제가 없었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윗선 지시 의혹도 밝혀내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군 당국의 셀프조사 한계가 드러났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2. 황교안·김무성 회동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어제 저녁 비박계 좌장 격인 김무성 의원과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만찬 회동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만남은 배석자 없이 단독 회동으로 진행됐으며, 황 대표 취임 이후 처음인데요. 이를 두고 정치권에선 비박.친박계의 화학적 결합 문제를 비롯해 보수통합 문제 등을 논의했을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3. 차차기는 이방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번 판문점 행보에서 장녀 이방카 백악관 선임보좌관이 존재감을 한껏 과시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방카를 적극적으로 띄워주면서 가능했던 일인데요. 일각에선 이방카의 자격 논란도 불거지고 있는데요. 잠시 후에 살펴보겠습니다.

4. “적대관계 종식 선언”
문재인 대통령이 이번 판문점 회동과 관련해 남북에 이어 북미 간에도 문서상의 서명은 아니지만, 사실상의 행동으로 적대관계 종식과 평화 시대의 본격적인 시작을 선언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그러면서 기존 외교 문법에서 생각하면 결코 일어날 수 없는 일이었다며 풍부한 상상력의 정치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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