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일 정치데스크 오프닝 2019-11-05 | 0 회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정치데스크를 보면 오늘의 정치가 다 보입니다.
주요뉴스입니다.
1. 박찬주 영입 끝내 철회
자유한국당 영입1호 인사로 거론됐던 박찬주 전 육군대장에 대해 한국당이 사실상 영입을 철회했습니다. 박 전 대장이 어제 기자회견에서 한 이른바 '삼청교육대' 발언이 결정타가 됐다는 분석인데요. 잠시 후에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2. 문 대통령 만나는 윤석열
문재인 대통령이 이번주 금요일에 공정사회를 향한 반부패정책협의회를 개최합니다. 이 자리에는 윤석열 검찰총장도 참석합니다. 원래 이 회의는 지난달 31일로 예정됐지만 대통령 모친상으로 연기된 바 있죠. 벌써부터 두 사람의 만남에 관심이 쏠립니다.
3. 친서로 文 위로한 트럼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친서를 보내 최근 모친상을 당한 문 대통령을 위로했습니다. 과거 흥남부두를 통한 모친의 피난 이야기를 거론하며 "어머님께서 대통령의 노력을 자랑스러워 하셨다고 안다"고 적었는데요. 앞으로 "한반도 평화를 위해 긴밀히 협조하겠다"는 뜻도 덧붙였다고 하네요.
정치데스크를 보면 오늘의 정치가 다 보입니다.
주요뉴스입니다.
1. 박찬주 영입 끝내 철회
자유한국당 영입1호 인사로 거론됐던 박찬주 전 육군대장에 대해 한국당이 사실상 영입을 철회했습니다. 박 전 대장이 어제 기자회견에서 한 이른바 '삼청교육대' 발언이 결정타가 됐다는 분석인데요. 잠시 후에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2. 문 대통령 만나는 윤석열
문재인 대통령이 이번주 금요일에 공정사회를 향한 반부패정책협의회를 개최합니다. 이 자리에는 윤석열 검찰총장도 참석합니다. 원래 이 회의는 지난달 31일로 예정됐지만 대통령 모친상으로 연기된 바 있죠. 벌써부터 두 사람의 만남에 관심이 쏠립니다.
3. 친서로 文 위로한 트럼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친서를 보내 최근 모친상을 당한 문 대통령을 위로했습니다. 과거 흥남부두를 통한 모친의 피난 이야기를 거론하며 "어머님께서 대통령의 노력을 자랑스러워 하셨다고 안다"고 적었는데요. 앞으로 "한반도 평화를 위해 긴밀히 협조하겠다"는 뜻도 덧붙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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