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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3일 정치데스크 오프닝 2020-02-13 | 0 회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정치데스크를 보면 오늘의 정치가 다 보입니다.
주요뉴스입니다.

1) 부산부터 찾은 윤석열
윤석열 검찰총장이 오늘 부산에 내려갔습니다. 일선 검사들을 격려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진 건데요. 이 자리에서 최근 인사에서 좌천된 한동훈 부산고검 차장검사와 신자용 부산동부지청장과도 재회했습니다. 부산부터 찾은 윤 총장의 속내는 뭘까요? 잠시 후에 짚어봅니다.

2)또 거절당한 안철수
안철수 전 의원의 신당 만들기가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안철수 신당'에 이어 '국민당'이라는 이름도 선관위로부터 사용 불가 판정을 받았습니다. 원외정당인 '국민새정당'과 이름이 비슷하다는 이유에서입니다. 국민당 측은 "국민의당이 존재하는 상태에서 국민새정당은 허락해놓고, 국민당은 왜 안되는거냐"며 반발했습니다.

3)"코로나 전처럼 투자를"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대기업 총수들과 간담회를 갖고 "코로나 19는 머지않아 종식될 것"이라며 민관이 합심해 경제를 되살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오늘 자리에는 이재현 CJ 회장이 참석했는데요. 이 회장이 문 대통령 주재 간담회에 참석한 것은 처음인데, CJ가 투자한 영화 기생충이 아카데미상 4관왕을 달성한 것을 염두에 두고 초청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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