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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8일 정치 데스크 오프닝 2020-02-18 | 0 회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정치데스크를 보면 오늘의 정치가 다 보입니다. 주요뉴스입니다.

1) 추미애에 "사퇴" 야유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오늘 국회 본회의에서 첫 취임 인사를 했습니다. "시대적 소임인 검찰개혁을 완수하겠다"는 포부를 밝히자, 야당 의원들은 "사퇴하라"며 항의했습니다. 민주당 내에서는 이른바 '추미애 리스크'로 선거에 악영향을 미치진 않을까 고심하는 기류도 감지됩니다. 잠시 뒤 살펴봅니다.

2) 공군 3호기 타고 '귀국'
코로나19로 격리된 일본 크루즈 선박에 있는 우리 국민들을 일부 이송하기 위해 정부 전용기인 공군 3호기가 일본으로 떠났습니다. 크루즈선의 교민 14명 가운데 귀국 희망자는 우리 국민 4명과 일본인 남성 배우자 1명인데요. 현지에서 검역절차를 마친 뒤 출발해 내일 오전 김포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도착하는대로 임시생활시설에서 2주간 격리됩니다.

3) "유행복 모델이냐" 비난
북한이 국민의당 창당을 주도하고 있는 안철수 전 의원을 향해 연일 '정치 철새'라고 맹비난하고 있습니다. 북한 선전매체는 안 전 의원에게 "정치가 아니라 유행복 모델로 직업을 바꾸라"며 "선거철이 다가올 때마다 오늘은 이 당에 몸담고 내일은 새 당을 만들어내는 창당놀음을 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안 전 의원은 SNS에 이 기사를 공유한 뒤 물음표 세 개를 올리며 뜬금없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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