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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88회 (유료) 2016-08-25 | 88 회

서민갑부 88회 <‘조경’으로 인생 활짝 핀 건영 씨> 편

# 꽃 심고 인생 활짝 핀 건영 씨, ‘조경’으로 연 매출 5억!
꽃향기 가득! 절로 기분이 좋아지는 로맨틱한 미니정원. 그곳에 꽃보다 아름다운 서민갑부가 떴다? 바로 평범한 가정집에 자연을 담는 사나이 박건영 씨가 그 주인공. 섬세한 손길과 감각으로 까다로운 주부들의 취향까지 저격! 건영 씨는 가정집 실내 정원을 꾸미는 일에서 그치지 않고 관공서, 카페, 옥상까지 영역을 확장해가며 ‘억’소리 나는 매출을 끌어내고 있다. 한 때, 적은 비용으로 실내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어서 주목받았던 조경이었으나, 그 인기도 잠시. 다양한 인테리어 기법이 등장하면서 조경에 대한 관심은 순식간에 시들었다. 그러나 무더운 날씨 탓에 조경업계 최고의 비수기인 8월에도 밀려드는 주문에 하루 24시간이 모자란 건영 씨다. 그야말로 1년 365일이 성수기!‘불황’이란 말이 무색한 건영 씨의 특별한 성공 비결을 들여다보자.

# 조경은 꽃을 심는 일이 아니라 공간을 창조하는 일!
전기톱, 크레인, 돌가루와 흙먼지. 기계 소음이 가득해 건설 현장이라고 해도 믿을 만한 상상초월 극한의 현장. 바로 건영 씨가 야외 조경 작업을 하는 현장이다. 조경이라고 단순히 꽃 심고 나무 심는 작업으로만 생각하면 오산. 무에서 유를 창조해내는 일이기 때문에 다양한 기술이 필요하다. 울타리, 물레방아, 정자, 조형물 등. 고객이 원하는 것이라면 밤을 지새우더라도 만들어야 하니, 이 정도면 장인이 따로 없다. 광주, 전남 조경업계의 일인자로 인생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건영 씨. 지금 이 자리에 오기까지 절대 쉽진 않았다고 하는데. 주변의 반대를 무릅쓰고 자본금도 없어 한 푼이 아쉬웠던 시절, 직접 만든 소품 덕분에 비용을 줄일 수 있었고, 용접, 목공 등 기술적인 부분까지 도맡아 인건비까지 절약! 저렴하면서도 만족도 높은 결과물로 소비자의 사랑을 얻고 있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이들처럼 꿈꿔라! '서민갑부'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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