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컵 갑질’ 조현민, 14개월 만에 한진칼 전무로 복귀

2019-06-11 11:38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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父 조양호 별세 두 달 만에 경영 복귀
조현민 한진칼 전무·정석기업 부사장 발령
한진그룹 관계자 "선친 뜻에 따라 복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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