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장·차장급들이 “땅 투기”…부하직원 뿔났다?

2021-03-04 12:39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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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00~13:20)
■ 방송일 : 2021년 3월 4일 (목요일)
■ 진행 : 황순욱 앵커
■ 출연 : 장성철 공감과 논쟁 정책센터 소장, 전지현 변호사,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황순욱 앵커]
그런데요. LH 측에서도 연루된 사람들을 직무에서 배제를 해 놨다고 했는데요. 그 사람들 명단을 보니까 대부분 부장급, 차장도 한 명 있었고요. 그러니까 좀 간부급이라는 거잖아요?

[장성철 공감과 논쟁 정책센터 소장]
그렇죠. 차장급이면 실무를 최종적으로 총괄하는 사람이고, 부장이면 1차 결재자에요. 이분들은 당연히 개발될 것이다. 정확히 알고 투자했다고 밖에 저희가 추측해볼 수밖에 없습니다.

[황순욱]
그리고 또 저희 채널A가 취재한 결과인데요. 광명 시흥 바로 옆에 과천의왕사업단에서 보상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도 이 명단에 포함돼 있다는 거잖아요?

[장성철]
대략 10억 원 정도를 매입했다고 하는데요. 이래도 되는 겁니까? 자기들은 어디가 개발 될지를 알고 미리 투자해서 여러 가지 재산상의 이익을 받으려고 하는데요. 정부 정책에 대한 신뢰감이 하락이 되는 겁니다. 대통령께서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얘기하셨어요. 부동산 문제 잡는데 명운을 걸어라. 실무직원들은 자기 돈을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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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위지혜 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