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 하겠다면서 계좌 정보 없이 재산 내역 소명하려는 사람은 김민석 뿐” | 6월 25일 (수) 정치시그널

2025-06-25 14:22   정치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 김경율 /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회계사)
그렇죠. 자꾸 김민석 후보 보고 제2의 조국이라고 하는데 이러면 조국 씨가 아주 기분 나빠 할 것 같아요. 조국 씨는 그래도 입출금 내역은 여하튼 어떤 경로로든 돌아다녔거든요. 저는 조국 씨에게 이렇게 깊은 동정심을 느껴본 적이 없습니다. 제2의 조국 하면 조국 씨가 상당히 기분 나빠할 거다.

▷ 노은지 / 채널A 부장
이건 더한 케이스다. 이런 말씀이셨습니다.

▶ 김경율 /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회계사)
아마 단군 이래 이런 적이 없죠. 단군 때는 계좌 정보가 없을 수는 있지만 이렇게 은행 제도가 도입된 이후로 이런 뷴은 없죠. 공적 자리에 제2의 일인지하 만인지상이라고 하는 총리 자리에 오르면서 아무 계좌 정보 없이 자신의 재산 내역을 소명하겠다고 하는 분은 김민석 후보자 말고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