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춘생 “한강버스 불길한 예감” 오세훈 “그건 틀린 예감” [현장영상]

2025-10-23 16:02   정치,사회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오늘(23일) 오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서울시 국정감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춘생 조국혁신당 의원은 오세훈 서울시장을 상대로 한강버스 운영 부실을 지적했는데요.

정 의원은 "수상택시가 한강버스의 미래일 것 같다는 불길한 예감이 든다"고 말하자, 오 시장은 "그건 틀린 예감"이라며 신경전을 주고 받았습니다.

질의가 이어지던 중 정 의원이 오 시장을 향해 "웃지 말라"고 하자, 오 시장은 "제가 언제 웃었느냐"고 반박했고, 정 의원은 지지 않고 "지금 표정이 그렇다"고 맞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