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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국제형사재판소 이어 헤이그국제사법회의 외부감사인 선임
2026-01-21 12:19 정치
출처 : 뉴시스
감사원이 헤이그국제사법회의(HCCH) 외부감사인으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지난 2020년 국제형사재판소(ICC)에 이어 두 번째로 국제기구 외부감사인으로 선임된 겁니다.
헤이그국제사법회의는 국가마다 다른 국제 사법 분야에서 통일된 규범을 만드는 역할로, 우리나라도 가입한지 29년째 된 국제 기구입니다.
감사원은 헤이그회의 회원국들이 ICC 감사 결과를 토대로 강력히 추천했다고 밝혔는데, 특히 캐나다, 세르비아 등 회원국들이 한국 감사원의 ICC 활동을 높게 평가했다는 설명입니다.
감사원은 오늘(21일) 지난 4년간의 ICC 감사 주요 결과도 함께 발표했습니다. 감사원은 "회계감사에서는 2024회계연도 재무재표가 ICC의 재무상태와 성과를 적정하게 표시하고 있어 '적정의견'을 표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감사원은 이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 2020년부터 맡았던 국제형사재판소(ICC) 감사도 2029년까지 계속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이밖에도 감사원은 지난해 10월 세계 190개 최고감사기구가 참여하는 세계감사기구의 감사국으로도 선임됐습니다.
감사원은 "한국의 감사 역량을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혜주 기자 plz@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