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기자별 뉴스
TV뉴스
디지털뉴스
北, 원산갈마에 이어 동해안에 새 관광지구 준공
2026-01-23 13:59 정치
북한이 공개한 염분진 해안공원지구 준공식 출처 : 노동신문
북한이 지난해 개장한 원산갈마 해안관광지구에 이어 함경북도 동해안에 염분진 해안공원지구를 준공했습니다.
노동신문은 오늘(23일) 박태성 내각 총리, 박명호 함경북도 인민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그제(21일) 염분진 해안공원지구 준공식을 열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노동신문은 "수백 명의 숙박능력과 영화관, 상점, 전자오락장, 물놀이장을 비롯한 종합적인 봉사시설들이 꾸려진 염분진해양여관과 해수욕장 등이 훌륭히 건설됐다"고 전했습니다.
염분진 해안공원지구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지시에 따라 2011년 7월 호텔 공사를 시작했지만 공사가 장기간 늦어졌습니다.
그러다 2018년 7월 건설 현장을 찾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호텔 설계를 재검토하라고 질타하며 현대적인 해안공원을 만들라고 지시했습니다.
북한이 다음 달로 예상되는 9차 노동당 대회를 앞두고 경제 성과를 과시하고자 각지의 건설사업들을 서둘러 마무리하는 모양새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이현재 기자 guswo1321@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