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전통합특별시’로…與, 속속 이름 확정

2026-01-29 19:30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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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여당이 대전과 충남 통합특별시 명칭을 정했습니다.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약칭은 대전특별시, 광주 전남도 통합명이 확정됐고, 대구, 경북 부산, 경남, 울산도 통합 움직임이 활발합니다.

어떻게 되는 건지, 신희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대전·충남 통합 지자체 명칭을 충남대전통합특별시로 정했습니다. 

약칭은 대전특별시입니다.

[황명선 / 더불어민주당 충청특위 상임위원장]
"대전청사와 충남청사 두 청이 있는데, 통합특별시 주소와 관련돼서는 다음에 통합시장이 선출되고 나서 시장이 정할 수 있도록…."

앞서 민주당은 광주·전남 통합시 이름은 전남광주특별시로, 약칭은 광주특별시로 합의했습니다. 

민주당은 내일 두 지역 통합 특별법을 당론 발의할 예정입니다. 

다음 달 국회에서 처리해 6월 지방선거에서 두 곳의 통합시장을 선출하는 게 목표입니다.

광주 전남의 경우 지방선거 전 통합이 사실상 확실하지만, 대전 충남의 경우 변수가 있습니다. 

국민의힘 소속의 김태흠 지사와 이장우 시장이 지원이 부족하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어제 경북도의회를 통과한 대구 경북 통합도 논의 중이고, 부산과 경남의 경우 올해 주민투표를 거쳐 2028년 통합을 추진 중입니다.

이에 따라 6월 지방선거에서 1~2곳의 통합지자체장이 탄생할 전망입니다. 

채널A 뉴스 신희철입니다.

영상취재 : 김재평
영상편집 : 이은원

신희철 기자 hcshin@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