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석의 리포트]고추 훠궈탕에 ‘풍덩’…피부에 양보하세요?

2026-02-05 21:20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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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중국 하얼빈시로 가보겠습니다.

남성의 아래로, 반으로 나뉜 시뻘건 물이 있습니다.

홍탕 백탕, 뭐가 딱 떠오르죠.

거침없이 풍덩 맨몸을 담그는데요.

<싱크>
이제껏 봐왔던 것 중 가장 미쳤어요. 진짜 할라피뇨랑 고추에요. 

물 위에 둥둥 뜬 건, 바로 고추와 피망입니다.

여행 전문가라는 이 남성.

신기한 듯, 냄새도 킁킁 맡아보죠.

절대 먹을 수 없는 이곳은요.

사람들이 들어갈 수 있는 이색적인 실제 ‘훠궈탕’입니다.

두 구역으로 나눠서요.

한쪽은 채소가 들어간 우윳빛 물, 다른 쪽은 고추와 피망이 들어간 시뻘건 물로 채웠는데요.

만화에서 주인공이 요리되는 기분일 것 같다는 반면에, 실제 훠궈에 들어가는 재료들이 떠 있어 위생이 걱정된다는 목소리도 있겠죠.

업체 측은 평소 온천수를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