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설 연휴…주말 지나 맑은 공기 회복

2026-02-13 18:59   날씨,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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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귀성객들 여행객들 가릴 것 없이 들떠보입니다.

모처럼의 연휴, 설렘 반 기대 반인데, 여기서 또 중요한게 바로 날씨 입니다.

설 연휴 기간 날씨 상황 알아보죠.

이서영 기자, 내일부터 날씨 어떻습니까?

[기자]
네, 일단 설 연휴 중엔 큰 추위가 없습니다.

평년보다 포근한 날씨가 연휴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연휴 초반인 이번 주말엔 온화한 서풍이 불어 예년보다 5도 이상 기온이 올라가겠습니다.

특히 일요일인 모레 부산 최고기온 18도를 비롯해 남부 일부지방은 20도 가까이 오르는 곳도 있겠습니다.

[노민서 / 광주광역시]
"날씨 따뜻해져서 너무 좋고, 옷 입는 것도 가벼워져서 좋아요."

[심건훈 / 대구광역시]
"(연휴 중에) 놀러가는 일정이 있는데 날씨가 따뜻해서 참 놀기가 좋을 것 같아요."

연휴 중후반부엔 기온이 소폭 떨어지지만 여전히 평년 이상의 늦겨울 초봄 날씨가 예상됩니다.

다만 일교차가 15도 이상 벌어질 때도 있어, 외출하실 땐 여벌의 옷 챙기셔야겠습니다.

또, 다음주 월요일엔 강원 영동 지방에 특보 수준의 많은 눈이 전망되는 만큼 미리 폭설 대비가 필요하겠습니다.

오늘 수도권과 강원 영서 지역에 발령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는 내일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광화문 광장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취재 : 김근목
영상편집 : 박혜린

이서영 기자 zero_so@ichannela.com